이 글로 유리 알론의 시스템 생물학 강의를 따라가는 시리즈를 연다. 먼저 왜 이 강의인지와 어디서 무료로 받는지부터.

왜 이 강의인가

바이츠만 연구소의 유리 알론은 물리학자 출신 생물학자로, 생명을 공학자가 회로 읽듯 가르친다. 분자를 하나씩 목록으로 만드는 대신, 살아있는 세포에서 어떤 배선 패턴이 반복해 나타나는지, 그리고 왜 그런지를 묻는다. 거기서 나오는 몇 가지 설계 원리, 곧 네트워크 모티프와 강건성과 최적성이 복잡하던 세포를 갑자기 읽히게 만든다. 전에 얘기했듯, 일반시스템이론의 오래된 약속을 실제로 지킨 분야 중 하나다.

강의 보기 (무료)

알론의 2018년 강의 전편이 녹화돼 무료로 공개돼 있다.

기본 개념을 다루는 1강:

책 (선택)

강의는 그의 교과서 『An Introduction to Systems Biology: Design Principles of Biological Circuits』(2판, CRC Press 2019)를 따라간다. 강의와 달리 책은 무료가 아니지만, 강의만으로도 충분하다.

앞으로

여기서부터 시리즈는 강의를 한 강씩 따라간다.